배우 고민시가 넷플릭스 시리즈 '아무도 없는 숲속에서' 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. 이 작품은 한 여름에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고민시는 극 중에서 고혹적인 매력의 잔혹한 살인마 '유성아'역할을 맡아,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위해 다이어트까지 감행했다고 합니다.  캐릭터를 위한 극단적인 다이어트 고민시는 46㎏에서 3㎏을 감량해 현재 인생 최저 몸무게인 43㎏을 달성했다고 합니다. 그녀는 "척추뼈가 조금 더 잘 보여서 날 것의 동물적인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"는 바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 이미 날씨한 체형을 가진 그녀가 추가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. 그녀는 하루에 달걀 2개만 먹으며 극단적인 식단 관리를 했다고 하..